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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국내 모빌리티 수소 공급망 확대를 위해 합작사인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 주식회사’를 설립한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가 국내 수소 사업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케미칼과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수소 사업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에어리퀴드코리아 니콜라 푸아리앙 대표, 롯데케미칼 황진구 수소에너지사업단장(기초소재사업 대표 겸)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두 회사의 장점을 살려 여수 지역에서의 암모니아 분해, 액화 수소 사업, 수소